질문 | 담당자 답변 |
---|---|
모든 절차, 과정, 의사소통은 가능한 한 투명하고 개방적이다 | 그렇다(94.2%) |
적절한 모든 정보를 내외부에 공개한 | 그렇다(94.9%) |
재정과 사업내용에 대해 철저히 감사받는다 | 그렇다(95.3%) |
정보 공개를 위한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다 | 그렇다(89.8%) |
이해관계자들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이 있다 | 그렇다(83.3%) |
이해관계자들의 모든 질문에 정확하게 답을 제공한다 | 그렇다(89.8%) |
[* 출처 : 2019 비영리공익법인 설문조사 / 기빙코리아]
하락하고 있는 기부율과는 반대로, 비영리공익법인의 담당자들은 현 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부자들의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전통적인 방식을 포기하기는 어렵다보니, 결국 기부문화의 쇠퇴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나눔구조는 기부자와 중개기관, 수혜자의 3 주체간 선형성의 일방향적 진행구조를 가지고 있어 투명성, 중복성, 낮은 효율성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플랫폼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 [* 출처 : 경기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방안 / 경기복지재단]
조사에 따르면, 시민들은 기부금 사용과 모금 활동에 대한 정보 제공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나,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최광선, 노연희 / 2021 한국리서치]
국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공익법인 이슈는 회계보다는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 문제가 더 크다고 판단된다, 이런 것들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김일석 한국공익법인협회 상임이사 / 2021 공익법인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