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들은 기부를 자신의 삶 속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동으로 여기고 기부에 대한 개인적 의미나 가치를 적극적으로 찾기보다 아직까지는 소극적 주체로의 인식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광선, 노연희 / 한국리서치]
🇺🇸 미국의 경우, 기부를 하고 있던 기부단체에게서 부정행위가 발견되었을 시, 다른 기부단체로 기부를 받는 대상을 변경합니다. 이와 다르게 한국의 경우, 기부단체에게서 부정행위가 발견되었을 시, 즉각 기부행위를 중단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기부행위란, 사회적 가치로써 사회 구성원이 마땅히 이행해야한다라는 관념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부행위를 통해서 얻은 실질적 혜택과 심리적 만족이, 미국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것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 ㈜엔퓨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활용하여 기부자들이 기부과정에 직접 참여하게끔 유도하여 주인의식을 공유하고, 인증영상과 인증보고서를 통해 기부를 하나의 소비 컨텐츠로 즐길 수 있게끔 만들고자 합니다.
👍 이 외에, 메타버스 전시회, 오프라인 자선회, 피후원자와의 식사이벤트 등 여러 행사와 이벤트로 기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심리적인 만족과 보람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 ㈜엔퓨는 어플리케이션 기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기부자들이 자유롭게 소통을 통해 경험을 나누며, 개인이 아닌 단체의 힘으로 기부에 대한 소극적인 인식을 적극적인 인식으로 전환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 모든 기부와 후원은 기부자로부터 비롯됩니다. 후원자가 기부를 통해 보람을 느끼는 작은 순간을 시작으로, 기부라는 행위에 숭고한 가치를 부여하는 순간까지, ㈜엔퓨가 함께하겠습니다.